Английский: Герб южнокорейского кардинала Николаса Чеонг Джин Сука, почетного архиепископа Сеула.
[1] Español: Escudo de armas del cardenal surcoreano Nicolas Cheong Jin-suk, Arzobispo emérito de Seúl.
[2] 한국어: 서울대 교구 교구장 이신 정진석 니콜라 오 추기경님 의 문장 과 해설 입니다.
[3]추기경 서임 에 따라 기존 의 대주교 단씩 늘려 다섯 단 으로 하고, 모자 와 술 의 색깔 을 색인 붉은 색 으로 바 꾸었 습니다.
문장 해설
모자 원래 목자 (牧者) 들이 쓰던 모자 의 변형 으로 주교 가 교구 를 순시 할 때 전통적 으로 쓰고 다니던 것이다. 주교 의 사목 책임 을 표현 하는 모자 가 문장 에서는 진홍색 되어 있다.
왼편 [가] 별: 세 별 은 우리나라 (가운데 큰 별 은 나라 전체 를, 좌우 의 별 은 남한 [서울] 과 북한 [평양] 을 상징 함) 를 보호 하시는 성모님 과 성가정 을 상징 한다. [나] 빨마: 순교자 의 승리 를 상징 한다. [다] 칼: 온갖 불의 에 항거 하는 정의 를 상징 한다. [라] 무궁화: 우리나라 를 상징 한다.
<우리나라 를 돌 보시는 성모님 의 보호 (세 별) 아래, 순교 성인 들의 정신 으로 (빨마, 칼 및 빨강 색 바탕), 성덕 을 실천 함으로써 (별 과 칼 의 금색), «이 땅 에 빛 을» 비추어 ( 노란색 무궁화) 민족 의 복음화 와 일치 이룩 하여 성가정 을 본 받아 화목 한 한 을 이루도록 하고자 함 을 뜻 한다.
오른편 [가] 연한 남색 은 하늘 을, 초록색 은 땅 을, 위로 향한 세모 모양 은 하느님 을 하는 을 나타낸다. [나] 큰 원 은 완전성, 영원성, 무한한 사랑, 모든 것의 상징 이다. 그 가운데 작은 원 은 성체 의 상징 이다. [다] 비둘기 는 성령 의 상징 이며 의 함 자인 진정 할 진 (鎭) 자가 뜻 하는 평화 를 이룸 을 나타낸다. 성체 (작은 원) 를 중심 으로, 성령 (비둘기) 와 함께 이 땅 에 사는 «모든 이에 게 모든 (큰 원)» 이 되어 무한한 사랑 을 베풀고 «그들이 생명 을 얻고 또 넘치게 하도록» (요한 10, 10) 복음 을 전하며, 평화 를 증진 하고자 하는 염원 을 나타낸다.
문장 의 왼편 은 교구 를, 오른편 은 추기경 자신 을 표현 한다. 양편 이 결합 하여 하나 의 문장 을 이룬다.
좌우명 (Мото)
«Омнибус Омния» (모든 이에 게 모든 것) 는 교구장 의 사목 지침 을 밝힌 것이다.